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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장기도서관, 다문화 프로그램 ‘세계문화 아뜰리에’ 운영


김포시 장기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2020년 다문화 서비스 지원 사업’ 운영기관에 2년 연속 선정돼 오는 6월 7일부터 매주 일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총 8회에 걸쳐 세계시민교육 ‘세계문화 아뜰리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6월 7일부터 6월 28일까지는 「오늘부터 나는 세계 시민입니다」의 저자이자 세계시민교육 보니따의 설립자인 공윤희 작가가 진행하며 이어 7월 5일부터 7월 26일까지는 「샴페인에서 바게트, 빅토르 위고에서 사르트르」, 「4차 산업혁명과 인간의 미래」 등의 저자인 최연구 한국과학창의재단 과학문화협력단장이 강연에 나선다.

이번 강연의 주제는 1주차 외계인과 동거 하시겠습니까?, 2주차 찰리와 초콜릿 공장이 말해주지 않는 것들, 3주차 얼마나 많은 플라스틱을 드셨나요, 4주차 나는 어떤 세계시민인가요?, 5주차 우리가 알고 있는 프랑스어 및 잘못 사용되고 있는 프랑스어와 문화, 6주차 프랑스 문화와 프랑스어(1), 7주차 프랑스 문화와 프랑스어(2), 8주차 프랑스 역사와 프랑스어로 구성됐다.

접수는 5월 20일 오전 10시부터 전화로만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김포시립도서관 홈페이지(www.gimpo.go.kr/lib/index.do)를 참고하거나 장기도서관 2층 종합자료실(☎5186-4684)로 문의하면 된다.

[보도자료출처: 김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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