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광양새일센터’)가 경력단절 여성들의 직업능력 향상을 위해 ‘2020년도 직업교육훈련 프로그램’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2020년도 직업교육훈련 프로그램’은 멀티행정사무원, 복지실무마스터, 캐드운영전문가 3개 과정으로 오는 6월 12일부터 8월 18일까지 운영된다.
신청은 6월 16일까지 광양새일센터에 직접 방문해 서류·면접 심사를 거치면 된다. 교육생에게는 교육비 전액과 재료비, 교통비, 자격증 응시수수료 등 제반경비를 지원한다.
자세한 사항은 광양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여성 취업에 관한 사항은 광양새일센터(☎061-797-1970~6)로 문의하면 된다.
박미경 여성일자리팀장은 “훈련을 통해 경력단절 여성의 취업역량 강화와 지역사회와 산업체 요구에 적합한 유능한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새일센터는 산모신생아건강관리사, 요양보호사 2개 과정의 취·창업교실 교육생을 오는 6월 10일까지 모집한다.
[보도자료출처: 전라남도 광양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