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는 다수의 민원인의 방문하는 민원실을 중심으로 생활 속 거리두기 이행을 위한 자체 소독의 날을 운영한다.
민원실 공용 공간 등은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주 2회 이상 소독하고, 출입구 손잡이 등도 매일 소독한다.
민원실 입구와 민원대에는 손 소독제를 비치해 민원인들이 자유롭게 사용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민원창구에 투명 가림막을 설치한 데 이어, 중앙현관을 제외한 출입문을 폐쇄하는 등 불특정 다수가 출입하는 민원실을 코로나19로 부터 사수하기 위해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고 있다.”며, “민원인들께서도 나와 이웃 모두를 위해 민원실 방문 시 마스크 착용과 손 소독제 사용을 준수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태백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