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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동, 긴급재난지원금 현장 접수 시작


울산 중구 우정동 행정복지센터는 18일 오전 9시부터 센터 2층 다목적 강당에서 긴급재난지원금 현장 접수를 시작했다.

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신청의 경우 신청기간인 18일부터 6월 18일까지 세대주 출생년도 끝자리 5부제로 운영된다.

선불카드는 수령 후 8월 31일까지 사용 가능하며, 신청 시 세대주 본인 외에 세대원 등 대리인도 신분증과 위임증을 지참하면 신청할 수 있다.

우정동 행정복지센터는 긴급재난지원금의 원활한 지급을 위해 공공일자리 등 추가인력을 배치했으며, 접수에 있어 주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동선으로 접수처를 배치했다.

조옥임 우정동장은 "주민들이 한꺼번에 몰리는 혼잡을 방지하기 위해 5부제 신청을 잘 지켜주기를 부탁드린다"며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이 원활히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울산시 중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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