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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보건소, 실시간 온라인 운동프로그램 큰 호응


인천 남동구(구청장 이강호)는 코로나19 확산방지와 사회적거리두기 동참을 위해 지난달 20일부터 시행한 실시간 온라인 운동프로그램 운영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구 보건소는 그동안 선별진료소 운영 등으로 코로나19관련 외 일반업무를 중단했으나 코로나19 장기화로 임신부 등록 등‘비대면 행정서비스’를 적극 실시하고 있으며, 실시간으로 하는 온라인 운동 프로그램도 개강했다. 개강 후 1주일 만에 2,500여명이 이용하는 등 높은 관심을 보였다.

구민 A씨는 “매일 운동하는 시간이 기다려진다, 출석체크도 해주셔서 운동을 더욱 더 열심히 하게 된다며 너무 감사하다”며 감사의 말을 남기기도 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실시간 온라인 임산부교실등 지역주민의 건강관리를 위해 다양한 비대면 온라인 행정서비스와 효율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인천시 남동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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