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춘수 함양군수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생활 속 거리두기 철저 이행과 함께 일자리 창출을 통한 민생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는 방안 마련을 주문했다.
함양군은 18일 오전 군청 대회의실에서 서춘수 군수 주재로 5월 3주 간부회의를 개최하고 각 부서별 추진할 중요 현안사업에 대해 보고하고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각 부서의 협조를 이끌어 냈다.
이날 서춘수 군수는 최근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정부 방침이 변경된 이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노력과 함께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지역경제의 침체 인한 민생경제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도록 일자리 창출 등에 적극적으로 노력해 달라고 강조했다.
서 군수는 “아직까지 코로나19의 재난 상황이지만 이제는 그 동안 희생한 군민들의 경제안정을 위해 일자리 창출 등의 다양한 민생경제 회복 방안이 필요하다”라며 “산림바이오매스를 비롯한 군민들에게 맞는 다양한 일자리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와 함께 서춘수 군수는 재정 신속집행 철저를 통한 지역경제 활력 제고와 함께 그동안 인구늘리기 시책 추진에 따른 문제점을 보완하여 착실하게 추진해 나갈 것을 요청했다.
아울러 2020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기반 조성 등 마무리 철저와 공약사업과 청렴도 등 당면 현안사업의 착실한 추진도 주문했다.
서춘수 군수는 “현재 정부형 및 경남형 긴급재난지원금이 지급되고 있는 상황으로 군민 한분도 빠짐없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급에 철저를 기해 달라”라고 말하고 “긴급재난지원금이 군내 어려움에 처한 전통시장 등 소상공인들의 위기 극복에 사용될 수 있도록 군민들에게 적극적인 홍보를 해 달라”라고 주문했다.
[보도자료출처: 경상남도 함양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