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시장 김상돈)는 청년들의 취업성공을 위한 취업역량강화 프로그램인‘취업캠프’를 올 상반기에 2회 운영한데 이어, 오는 6월 16일부터는‘원데이 직무캠프’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시에서는 ‘원데이 직무캠프’를 상·하반기에 각 1회씩 총 2회를 운영할 예정이며, 상반기 직무캠프 운영을 위한 참여자를 6월 1일부터 12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캠프에서는 청년 구직자들이 선호하는 4가지 주요 직무인 생산관리, 품질관리, 마케팅, 영업/영업관리 직무에 대해 직무별로 16명씩을 모집하며, 직무별로 하루 7시간 동안 전·현직 실무자와 함께 직무현장 프로세스를 이해하고 취업 전략을 세우는 시간을 갖는다.
만 19세 이상 34세 이하 미취업 청년이면 누구나 접수 가능하나, 의왕시 청년을 선착순으로 우선 선발할 계획이며 캠프는 6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직무캠프 관계자는 “원데이 직무캠프를 통해 청년들이 해당직무에 대한 이론과 실무를 확실하게 준비해 더 많은 청년들이 자기가 희망하는 일자리를 찾길 바란다”며, “취업 준비생들의 요구사항을 잘 파악하여 많은 청년들이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좋은 프로그램을 더 많이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참가를 희망하는 청년 구직자는 시청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 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일자리과 청년정책팀(031-345-2713)으로 문의하면 된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의왕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