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코로나19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4050세대를 위한 중장년 맞춤형 직업교육으로 「컴퓨터활용 및 사무능력 향상교육」을 실시한다.
참여대상은 의정부시에 주소를 둔 만 40세 이상 59세 이하 사무직관련 취업희망자로 15명을 모집하며, 6월 18일부터 7월 24일까지 전문교육기관에서 ITQ한글, ITQ엑셀, ITQ파워포인트 등 실무에 활용가능한 예제위주의 수업으로 총 104시간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참여자에게는 교육비 지원과 참여수당 지급의 혜택을 부여하며, 교육수료 후 맞춤 취업알선과 취업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권영일 일자리경제과장은 “여러 직종에서 기본적으로 활용 가능한 컴퓨터 교육을 통해 자신감 고취와 사무분야의 취업기회를 확대하겠다고 말하며, 특히 생활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코로나19로 중단된 각종 취업프로그램을 신속히 추진함으로써 취업난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의 생활안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본 교육에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5월 25일부터 6월 12일까지 의정부일자리센터[의정부역 3번 출구 앞, 031-828-2874]로 직접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보도자료출처: 의정부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