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정구(구청장 정미영)는 11월까지 금정구의 종교·생태·생활관광을 주제로 한 주요 관광지 스탬프투어 프로그램 ?금정 구석구석 스탬프투어’를 진행한다.
대표 관광지를 코스별로 찾아 떠나는?금정 구석구석 스탬프투어’프로그램은 금정구의 명소 12곳을 3개 코스(종교힐링투어, 생태힐링투어, 핫플공간투어)로 구성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1) 종교힐링투어 △범어사, △오륜대한국순교자박물관, △한국이슬람교부산성원, △홍법사, 2) 생태힐링투어 △회동수원지 땅뫼산 황토숲길, △회동수원지 상현마을, △금정산(동문), △금정산성광장, 3) 핫플공간투어 △금정북파크, △요산문학관, △디오티미술관, △킴스아트필드미술관을 자유롭게 관광하며 각 장소에 비치된 스탬프를 찍어 참여 가능하다. 3개 코스 중 1개 코스 완료 시 5천 원, 2개 코스 완료 시 1만 원, 3개 코스 완료시 2만 원 상당의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도장판은 금정구 홈페이지(문화관광-여행코스-스탬프투어-지도신청)에서 신청 가능하며, 스탬프 투어 완료 후 인증 글을 게재하면 문자 메시지로 기프티콘을 수령할 수 있다.
‘금정 구석구석 스탬프 투어’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관광 활성화 및 관광객 적극 유치를 위해 추진하는 것으로 생태관광해설사 투어연계, SNS이벤트 운영 등 다양한 재미를 더한다. SNS인증이벤트는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 스탬프인증 사진을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구 관광기념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금정구는 이번 스탬프 투어를 통해 금정구를 찾는 관광객들이 종교·생태·생활관광을 주제로 둘러보고, SNS를 통해 금정의 다채롭고 다양한 관광자원을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보도자료출처: 부산광역시 금정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