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지난 1월 21일 김천시 근로자복지관 강당에서 환경미화원 70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쓰레기 없는 쾌적한 도시, 깨끗한 시민생활 환경 조성을 위해 애쓰고 있는 환경미화원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정기교육으로, 작업 특성상 사고 위험의 노출이 많은 환경미화원들의 안전사고를 예방교육을 중점적으로 실시하였다.
특히 2019년 한 해 동안 산업재해 발생이 한 건도 없었던 만큼, 올해에도 산업재해가 한 건도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의식 고취에 함께 노력해 주길 당부 하였으며, 안전교육 후에는 친절ㆍ질서ㆍ청결 활동의 실천으로「Happy together 김천」운동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자 결의를 다졌다.
김천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반복적인 교육을 통해 환경미화원들이 재해 없는 안전한 사업장을 만들어 친절하고 성실한 자세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보도자료출처: 김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