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패션과 문화를 기반으로 매달 독창적인 콘텐츠를 선보이는 매거진 '데이즈드'가 2020년 9월호를 통해 신인 배우 이종원의 감각적인 화보를 공개했다.
이종원은 다양한 무드를 엿볼 수 있는 스타일링과 포즈로 그만의 유니크한 매력을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베이직한 블랙 티셔츠에 보라색 팬츠를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캐주얼한 스타일링을 선보이는가 하면, 슬리브리스 톱을 입은 채 나른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해 소년미와 남성미가 공존하는 독보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다양한 조형물을 활용한 이번 화보는 흑백 사진으로 감각적이고 트렌디한 느낌을 더하며 이종원만의 매력을 과시해 더욱 눈길을 끈다.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이종원은 “올해만 제가 4명의 인물을 연기할 수 있었어요. 정말 감사한 건, 그 네 인물이 어느 하나 비슷한 구석이 없는 모두 다른 캐릭터라는 거예요. 저에겐 참 소중한 필모그래피예요”라며 연기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꺼냈다.
이어 “당장 내년, 다음 달, 내일도 어떻게 될지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겠지만, 그 불분명함에 더 기대가 부푸는 요즘이에요. 제 기대를 충족시키고 또 이뤄나가면서 재밌게 살고 싶어요. 지금 너무 행복해요”라고 덧붙이며 기분 좋은 미소로 밝은 에너지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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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출처: 김영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