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여파로 하늘 길마저 막혀버린 상황 속에서 랜선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해온 이가 있다.
바로 풋풋한 지중해 뮤지컬 로맨스 영화 '이별식당'으로 한국 스크린에 데뷔한 싱어송라이터 겸 신인배우 ‘에이프릴안’이 그 주인공이다.
아름다운 그리스 스코펠로스 섬 올 로케이션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지중해 뮤지컬 로맨스 영화 '이별식당'의 여주인공 ‘에이프릴안’. 그녀는 현재 미국에서 싱어송라이터로 활약중인 가수로, 극중 역할인 그리스 톱 여가수 ‘일레니’와 99%의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주목받은 케이스다.
코로나19로 인해 영화 개봉 현장에 참석하지 못해 아쉬워하던 에이프릴안이 한국 관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영상을 보내왔다.
영상에서도 영화 속 시원한 미소를 선보인 그녀는 한국 관객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며, 영화의 관람 포인트로 자신이 직접 작사에 참여한 뮤지컬 넘버들을 꼽았다.
이어 “즐겁게 촬영한 영화인만큼 여러분께도 기분 좋은 영화가 되길 바래요.”라며 촬영장에서 느꼈던 즐거운 감정이 고스란히 한국 관객들에게 전해졌으면 한다는 소감을 밝혔다.
코로나19에 대한 한국 관객들의 건강을 기원하며 마무리된 에이프릴안의 인사 영상을 통해 그녀의 따뜻한 마음 또한 전해졌다.
풋풋한 지중해 뮤지컬 로맨스 영화 '이별식당'의 여주인공 ‘에이프릴안’이 강력 추천하는 영화의 관람포인트 뮤지컬 넘버는, 이번 주 8월27일부터 전국 극장에서 스크린으로 확인할 수 있다.
[보도자료출처: 김영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