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주민생활 혁신사례 확산 지원사업
여성 1인가구에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합니다!
?여성1인가구 안심홈 세트 502가구 지원
?여성1인이 운영하는 점포에 '안심벨' 65개소 지원?
?불법 촬영 카메라 탐지장비 대여서비스 지원
여성1인 가구 불안감 증가
여성 1인 가구 비율이 전국 1위인 서울특별시 관악구는 최근 여성을 대상으로 하는 범죄가 빈번하게 발생해 주민들이 불안함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가장 안전해야 할 공간, ‘집’
관악구는 여성 1인 가구를 위해 ‘여성 1인 가구 안심 홈 세트’를 지원하고 있는데요.
관악구여성단체연합회와 함께 지원 대상자를 발굴하고, 현관문 보조키, 가정용 CCTV, 휴대용 긴급 비상벨 등 범죄 예방 안전물품을 제공·설치하고 있습니다.
여성1인 점포도 안심!??
안심 홈 세트뿐만 아니라 카페, 미용실, 네일숍 등 여성 1인이 단독으로 운영하는 점포에 ‘안심 벨’을 설치하고 구청 통합관제센터를 통해 경찰 긴급출동을 지원해 집 밖의 여성 1인 생활 공간에서의 안전도 보장하고 있습니다.
공공장소도 안심!
디지털 성범죄 근절을 위해 ‘우리 동네 여성 안전 주민감시단’과 관악구청, 관악경찰서가 함께 공중화장실, 탈의실 등 1,945개소 7,229건 불법 촬영 장비를 점검하고, 주민센터에서 불법 촬영 카메라 자가점검 장비를 대여받아 사용할 수 있는 탐지장비 대여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주민의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행정안전부와 지방자치단체가 함께합니다.
[보도자료출처: 행정안전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