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장애인·유공자도 일반 하이패스로?통행료를 편하게 감면받을 수 있어요!
일반 하이패스 단말기에 통합복지카드를 삽입해, 장애인·유공자도 고속도로 통행료를 편하게 감면받을 수 있는 개선방안을 마련했습니다
[이렇게 개선됐어요!]
[기존]
①지문단말기 + 하이패스카드
②지문인식기 지문인증
③하이패스 이용
본인 탑승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지문 인식기가 별도로 설치된 감면 하이패스 단말기 이용
“지문이 없거나 영유아, 뇌병변 등 장애인의 경우 지문 인증 방법이 복잡해서 통행료를 감면받는데 어려움이 있었어.”
[개선]
①일반단말기 + 통합복지카드
②하이패스 이용
③휴대폰 위치정보 자동확인
개인별 사전 동의를 받고 휴대전화 위치 조회, 본인 탑승 여부 확인
“일반 하이패스 단말기로도 통행료를 감면받을 수 있으니 감면 하이패스 단말기를 따로 사야 하는 불편함이 사라지지!”
[시범운영 기간]
8월 16일 시작, 2개월 간 진행 예정
[적용 노선]
한국도로공사가 운영 중인 전 노선
민자(13개, 부산울산고속도로, 논산천안고속도로, 대구부산고속도로, 서울춘천고속도로, 서수원평택고속도로, 평택시흥고속도로, 수원광명고속도로, 광주원주고속도로, 부산신항제2배후도로, 상주영천고속도로, 옥산오창고속도로, 봉담송산고속도로, 화성광주고속도로)
[신청?방법]
- 오프라인 :?한국도로공사 영업소, 행정복지센터, 보훈지청 방문 신청
- 온라인 :?고속도로 통행료 홈페이지 온라인 신청
[보도자료출처: 국토교통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