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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가을철 집안 습도 관리 방법 4가지


아침저녁으로 쌀쌀해져 쉽게 건조해지는 가을!

면역력이 떨어져 호흡기 질환에 노출되기 쉬운데요. 건강한 가을철 실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적정 습도 관리하는 방법을 알아볼까요?

<실내 적정 습도 관리 방법>

1. 실내에 젖은 빨래 널어두기
젖은 빨래 또는 마른 수건을 깨끗한 물에 적셔 널어 두면 실내 습도가 10% 상승하여 적정 습도 유지에 도움이 됩니다.

2. 식물 키우기
식물은 잎에서 1초당 5~100μg/m2 정도의 수분을 방출하는 천연 가습기입니다.
자주 환기하지 못하는 실내 이산화탄소도 산소로 전환할 수 있어요!

3. 환기로 실내에 신선한 공기 채우기
하루에 3번, 10분 이상 외부의 신선한 공기가 들어올 수 있도록 환기시키면 좋습니다.
특히 온열 기구를 사용하면 실내가 더욱 건조해지니 자주 환기해 주세요!

4. 솔방울, 숲 천연 가습기 만들기
건조하면 내부에 머금고 있던 수분을 외부로 방출하는 솔방울!?
수분을 머금은 솔방울을 건조한 실내 곳곳에 놓으면 어떨까요?

기공(공기구멍)을 통해 빨아들인 물을 외부로 방출하는 숯!
물에 닿지 않은 부분이 가습 역할을 하므로 숯이 절반 정도만 잠기게 물을 채워주세요.

기온이 내려가고 건조해지는 가을철, 실내 적정 습도를 유지해서 쾌적하고 건강한 일상 보내세요!

[보도자료출처: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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