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의 1차 정기급여 건수는 453.9만 건으로, 차세대 사회보장정보시스템이 개통하기 전인 8월의 455.5만 건보다는 약 1.5만 건이 적으나, 개통 직후인 지난 9월의 449.6만 건에 비교하면 4.3만 건이 증가했다.
특히, 저소득층에 지급하는 주요 정기급여인 기초생계급여는 10월에 113만 건으로, 8월의 112.8만건 보다 증가(0.2만 건)했다.
8월 대비 적게 생성된 1.5만 건 중 미지급 급여가 있는 경우에는, 추가 지급기간(10월 25일~10월 31일) 동안 수기지급 등의 방법으로 지급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보건복지부는 청년내일저축계좌 지원사업도 예상보다 신청자가 많았던 서울, 경기 등 일부 지역에서는 대상자 선정 결과 통지가 2~3일 정도 지연되고 있으나,당초 계획한 10월 중에는 대상자 선정결과 통지가 모두 완료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임대주택, 국가장학금 지원 등 관계부처의 지원사업 또한, 현재 관계기관들과 협의하며 필요한 정보가 차질없이 처리되도록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보도자료출처: 보건복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