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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량X김호연, ‘딱 좋은 라디오’서 고품격 라이브 선사! 차세대 트로트 스타 저력!


가수 하이량과 김호연이 고품격 라이브로 역대급 귀호강을 선사했다.

하이량과 김호연은 지난 24일 오후 방송된 KNN 러브FM ‘강영운의 딱 좋은 라디오’의 ‘딱 좋은 라이브쇼’에 출연했다.

이날 유쾌하고 파워풀한 에너지를 전하며 방송의 포문을 연 하이량과 김호연은 신보와 관련된 에피소드와 음악 이야기를 비롯해 적재적소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재미를 배가시켰다.

또한 하이량과 김호연은 “서로의 보이스를 부러워한다”라며 ‘찐 남매’ 케미스트리를 과시했다. 특히 하이량은 김호연의 데뷔 후 첫 무대에 응원을 아끼지 않으며 울컥하는 모습을 보여 훈훈함을 자아내기도 했다.

먼저 김호연은 신곡 ‘변덕쟁이’를 열창했고, 특유의 구성진 창법과 시원한 보이스로 귀를 사로잡았다. 이어 신곡 ‘순정꽃’부터 ‘하나야’까지 팔색조 매력으로 꽉 채우며 ‘차세대 트로트 대세’의 존재감을 입증했다.

하이량은 대표곡 ‘신청곡’ 무대를 통해 독보적인 허스키 보이스와 폭발적인 고음으로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또한 신곡 ‘꺼져’에 이어 ‘이럴 거면’으로 파워풀한 퍼포먼스는 물론, 화려한 무대 매너를 과시했고, 완벽한 라이브 실력으로 청취자들을 매료시켰다.

지난해 ‘My Destiny’를 발매하며 가요계 데뷔한 하이량은 타이틀곡 ‘내 팔자 상팔자’와 ‘신청곡’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주목받았다. 최근 새 싱글 ‘꺼져’를 발매, 하이량 표 하이브리드 댄스 트로트곡으로 대중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김호연은 MBC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트로트의 민족’에서 탁월한 가창력과 남다른 끼로 최종 8위에 등극하는 저력을 뽐냈다.

지난 20일 데뷔 앨범 ‘호여니’를 발매, 민요와 트로트를 절묘하게 녹여낸 웰메이드 음악으로 호평받고 있는 김호연은 TV조선 ‘미스터트롯2’, MBN ‘불타는 트롯맨’ 등 다양한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출연을 앞두고 있다.

한편 하이량과 김호연은 각종 방송 및 무대를 비롯해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보도자료출처: RN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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