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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애인노동조합총연맹 주최 ‘ 민주노총 건설노조 규탄결의대회'



지난 27(목) 한국장애인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본부 앞에서 질서있게 집회를 하고 있다. /사진=황성민. 양용호 기자

[예술문화복지신문. 부산=황성민.양용호 기자] 지난 10월 27일(목) 오후 2시 한국장애인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 장희덕) 조합원 1200 여명이 서울 중구 민주노총 앞에서 질서있게 민주노총 규탄 결의대회를 열고있다

한국장애인노동자총연맹. 집회현장/사진=황성민.양용호 기자

(오른쪽)장애인 노동권 보장을 외치고 있는 장희덕위원장 / 사진=황성민.양용호 기자

연대 연설자.최도열원장/하동규교수/오남진 비정규건설산업위원장/최성호 공정언론시민연대대표/윤상현 국민의힘국회의원/장희덕 한국장애인총연맹위원장/최준익 국민노조건설위원장/서자연/진형식대표/성정순 여성국장/장진순 한국장애인자립센터연맹회장/ 사진=황성민.양용호기자                                                           
[한국장애인노동조합총연맹은 노동조합의 가입과 활동을 통해 잠재적 노동자인 장애인의 근로욕구를 고취하고 노동현장에서 불이익을 방지하여 권익을 공고히 한다.  
노동조합이 장애인의 완전한 시민권 획득을 위한 근로 활동에 접근 가능한 환경과 물리적 정신적 지원을 확고히 한다. 
장애관련 업무에 종사하는 비장애인 근로자의 삶의 질 향상과 처우개선을 위해 이익을 대변한다.] 결의문을 선언했다.

한국장애인노동조합총연맹 성정순 여성국장 선창에따라 구호를 외치고 있다  /사진=황성민 양용호기자


한국장애인노동조합총연맹은 세상의 똑같은 주인공이자 사회 각 분야에서 성장을 함께 이끌며 인류역사 발전을 해온 우리 장애인과 그를 응원하고 지지하는 모든 근로노동자들은, 자주적이고 민주적이며 자유와 정의로써, 모든 장애인들과 함께하는 노동자들의 행복과 안녕이 실현되는 평등복지, 자유민주사회, 평화통일을 이루기 위하여 각 개별 장애인 노동조합의 총연맹으로 2022년 5월 설립되었으며 장애인 노동자의 일자리가 민주노총에 의해 박탈당하고 있음을 규탄하는 집회를 지속적으로 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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