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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 2022년 우수 지식재산 창업기업 15사 선정·발표

최우수상 (주)라오나크, 우수상 (주)네오덱스 등 15사 선정 및 도전! 케이(K)-스타트업 2022 통합본선 진출권 부여

특허청은 11월 1일 오후 2시 프론트원(서울 마포구)에서 한국발명진흥회(회장 권오현), 신용보증기금(이사장 최원묵), 은행권청년창업재단(센터장 김영덕)과 함께 투자유치행사 및 ‘2022년 우수 지식재산 창업기업’ 15개사를 선정·발표했다.

이번에 선발된 15개사*는 범부처 통합 창업경진대회인 '도전! 케이(K)-스타트업'통합본선에 진출하는 우수 지식재산 창업기업이다.

▲최우수상(특허청장상)은 ‘사물인터넷(IoT)기반 스마트 도어락’을 선보인 (주)라오나크 ▲우수상(특허청장상)은 ‘치과의사용 시술 보조기구 Hippo-D’를 발표한 (주)네오덱스가 각각 수상했다.

장려상인 ▲한국발명진흥회장상은 ㈜핼시언, ㈜한국형냉난방시스템, ㈜피피엠아이, ㈜에이아이비즈, 한테크, 튜비콘, ㈜알파서클 ▲신용보증기금이상장상에는 ㈜이플로우, ㈜위드케이씨, 애드랩 ▲은행권청년창업재단상은 ㈜라젠, 리틀캣, ㈜이콘비즈 등이 선정됐다.

이날 시상식에는 류동현 특허청 차장을 비롯한 협업기관 관계자, 벤처투자자 등 50여명이 참여하여, 수상기업 15개사에게 특허청장상 등 총 2,000만원의 포상과 ‘도전! 케이(K)-스타트업 2022 통합본선 진출권’을 수여했다.

앞으로 특허청과 협업기관은 우수 지식재산 창업기업의 지속 성장을 위해 지식재산기반 창업?투자?사업화, 신용보증, 투자유치설명회 등 다양한 후속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류동현 특허청 차장은 “기술패권 경쟁이 가속화되어 불확실한 시대에 창업기업들에게 무엇보다 필요한 창과 방패는 지식재산이다”면서, “우수 지식재산 창업기업들이 새로운 산업을 창출하고 경제의 판도를 바꾸는 국면 전환자(게임체인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민관협력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특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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