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무진이 아일랜드 여행의 자유와 낭만을 신곡에 담았다.
이무진이 가창한 SBS M ‘플레이리스트’ OST ‘Slainte!’가 오늘(6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SBS M ‘플레이리스트’는 ‘여행의 순간, 음악으로 기록하다’라는 콘셉트의 음악 여행 리얼리티다. 이무진은 예술과 음악, 버스킹의 성지이자 영화 ‘원스’로 잘 알려진 아일랜드 더블린을 여행하며 직접 보고 느낀 자유와 낭만을 ‘Slainte!’에 기록했다. 이무진의 보컬과 작사, 작곡, 편곡을 한 곡에서 만날 수 있다.
특히 ‘Slainte!’는 아일랜드 음악을 상징하는 아이리쉬 휘슬과 콘서티나, 전통 타악기 바우런을 사용해 아일랜드 특유의 정취를 가득 담아냈다. 또한, 버스킹 공연을 함께 했던 친구 Paul과 전통 술집에서 잔을 부딪히며 외쳤던 ‘건배’라는 의미의 ‘Slainte!’를 제목에 활용하는 등 여행의 추억들을 고스란히 가사에 녹여내 듣는 재미를 더했다.
이무진은 지난 2020년 JTBC ‘싱어게인’을 통해 대중과 만난 이후 꾸준히 자신의 색깔을 담은 음악을 선보이며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하고 있는 싱어송라이터다.
최근에는 데뷔 첫 단독 콘서트이자 전국투어 공연 '별책부록'으로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이무진의 '별책부록'은 오는 10일과 11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이어진다.
이무진이 가창한 SBS M ‘플레이리스트’ OST ‘Slainte!’는 6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보도자료출처: RN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