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주와 최수영이 ‘2022 MBC 연기대상’에서 MC로 호흡을 맞춘다.
‘2022 MBC 연기대상’은 장르를 불문하고 한 해 동안 시청자에게 희로애락의 감정을 선물했던 드라마 작품을 돌아보는 자리다.
특히 ‘트레이서’, ‘내일’, ‘닥터 로이어’, ‘빅마우스’, ‘금수저’, ‘팬레터를 보내주세요’ 등 다양한 작품과 배우들이 사랑을 받았던 바, 수상을 향한 ‘별들의 전쟁’이 예상되는 상황. 여기에 김성주와 최수영이 진행을 맡아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김성주는 앞서 ‘2020 MBC 연기대상’과 ‘2021 MBC 연기대상’을 이끌며 베테랑의 면모를 뽐냈다. 더불어 2022 카타르 월드컵 중계까지 담당하며 능수능란한 생방송 진행 실력을 자랑하고 있는 그는 4년 연속으로 ‘2022 MBC 연기대상’의 MC를 맡아 유쾌한 입담을 발휘할 계획이다.
그와 호흡을 맞추게 될 최수영은 드라마 ‘팬레터를 보내주세요’ 속 톱배우 한강희 역으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며 따뜻한 감성과 설렘을 동시에 전했다. 뿐만 아니라 소녀시대로 본업 활동까지 마무리하며 다재다능한 매력을 보여줬던 만큼 연기대상 MC로 나선 최수영의 활약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두 MC가 만나 찰떡 케미스트리가 기대되는 가운데 김성주와 최수영이 직접 진행 포인트도 전했다. 먼저 김성주는 “한 해를 마무리하는 자리에 올해도 많은 감동과 재미를 선사했던 MBC를 빛낸 배우들과 함께 할 수 있어 감사하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시청자분들과 배우분들이 함께 기쁨을 나누는 순간이 더욱 빛날 수 있도록 열심히 진행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최수영은 “2014년 이후 8년 만에 다시 연기대상 MC를 맡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 올해는 MBC 단막극 ‘팬레터를 보내주세요’에도 출연하고 소녀시대로도 활동했던 해라 2022년의 마무리를 연기대상 MC로 함께 할 수 있어서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될 것 같다”고 말했다.
더불어 “멋진 배우분들과 한 해 동안 드라마를 만들기 위해 고생한 스태프 여러분들의 감동스러운 자리가 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고백했다.
이처럼 김성주와 최수영의 다부진 포부로 한 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는 ‘2022 MBC 연기대상’은 오는 12월 30일(금) 방송된다.
[보도자료출처: RN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