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는 올해 국민의 눈높이에서 선제적이고 적극적으로 추진한 다수의 적극 행정 사례가 2022년 범정부 정책성과대회에서 우수사례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2022년 범정부 정책성과대회에서 수상의 영예를 차지한 우수사례는 다음과 같다.
첫 번째, 인사혁신처 주관 ‘범정부 적극행정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에 선정된 “버려지는 열로 온실을 따뜻하게! 농민의 마음도 따뜻하게!” 사례이다.
전국 온실현황 등에 대한 데이터베이스 구축을 위해 긴급 추경을 편성하고, 지자체, 한국농어촌공사 등 관계기관과 협업하여 온실에 폐열 등 미활용 에너지를 공급하여 온실 재배농가의 난방비를 절약하고 온실가스를 감축했다.
두 번째, 행정안전부 주관 ‘정부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는 2건의 우수사례가 선정됐다.
행정·민원제도 분야에서 금상에 선정된 “축산물 유통서류를 한 장으로, 유통거래는 쉽고 빠르게 '축산물원패스'”사례와 국민소통·통합 등 일하는 방식 분야에서 동상에 선정된 “잡기 힘든 물가, 국민 눈높이에서 디지털로 실행하다! '온라인 농산물 거래소'” 사례이다.
그 외에도 ‘조직문화 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 ‘중앙우수제안 경진대회’(이상 행정안전부) 및 ‘적극행정 홍보콘텐츠 공모전’(인사혁신처)에서도 각각 최우수상, 은상 및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의 성과를 거두었다,
아울러 농식품부 직원들이 적극행정과 공직문화 혁신에 앞장서서 노력한 결과 2022년 적극행정업무(인사혁신처)와 적극행정국민신청제(국민권익위원회)에서도 각각 유공자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처럼 다양한 적극 행정 분야에서 주목할만한 성과를 거둔 이유는 적극행정을 일상적 공직문화로 정착하기 위하여 지속해서 적극 행정을 독려하고, 적극행정을 잘한 공무원은 파격적으로 포상하는 등 격려를 아끼지 않은 결과가 결실로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백운활 농식품부 혁신행정담당관은 “현재의 결과에 자만하지 않고, 내년에도 농식품 분야에서 국민이 겪는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더욱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보도자료출처: 농림축산식품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