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도서관(관장 박영애)은 1월‘문화가 있는 날’인 29일(수) 오후 3시부터 운영될 「새해 달력과 다이어리 만들기」체험 프로그램에 참가할 가족을 도서관 홈페이지로 모집하고 있다.
‘문화가 있는 날’은 매월 마지막 수요일에 일상에서 문화를 더욱 쉽게 접하고, 다양한 문화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지정한 날로 성주도서관은 2020년에 인형극 공연, 뮤지컬 공연, 체험 프로그램, 가족영화 상영 등 각종 행사를 운영할 예정이다.
1월‘문화가 있는 날’은 도서 2배로 대출과 연체일 해제와 더불어 「새해 달력과 다이어리 만들기」로 도서관 홈페이지(http://www.gbelib.kr/sjl)를 통해 선착순 15가족으로 마감된다. 자세한 내용은 도서관(T.933-2095)으로 문의하면 된다.
성주도서관 박영애 관장은“매월 문화가 있는 수요일 행사를 통해 도서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기를 바라며,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화합의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보도자료출처: 성주도서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