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는 ‘22.12.27일,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2022년 기획재정부 적극행정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시상식은 올해 기획재정부가 추진한 적극행정 성과를 널리 공유하고, 적극행정 우수직원과 우수부서의 성과를 격려하기 위한 자리로, 그 간 3차례(5·8·10월)에 걸쳐 선정된 적극행정 우수사례 24건(스타 18건(협업부서* 3건 포함), IN스타 6건)을 시상했다.
’적극행정 스타‘는 대외 발표된 정책 또는 제도개선 중 국민체감도가 높은 사례에서 적극행정위원회 심의와 일반 국민 평가(정책 체감도, 창의성, 정책효과성 등)를 통해 총 18개 사례(협업부서 3건 포함)를 최종 선정했다.
특히, 18개 사례 중 ▲국채시장 선진화와 안정적 관리, ▲공공기관 생산성 제고 및 방만경영요소 정비, ▲생활물가 안정, ▲경제 규제혁신 등 중요 정책과제 중심으로 최우수(Best of Best)사례 총 4건을 선정했다.
’적극행정 IN스타‘는 부내 업무혁신이나 업무효율성을 제고한 사례로 직원들로 구성된 적극행정 평가단의 1차 심사와 적극행정위원회 의결을 통해 총 6개 사례를 최종 선정했다.
적극행정 우수사례 수상자에게는 포상금·트로피가 수여됐으며, 성과평가 우대, 포상휴가 등의 인센티브도 제공될 예정이다.
기획재정부는 2023년에도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수립하기 위한 조직역량을 강화하고, 주요 정책을 적극적으로 공유·확산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행정을 지속 지원·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보도자료출처: 기획재정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