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네팔로 교육 봉사를 떠났던 교원 4명 실종사고와 관련하여 1월 20일(월) 충남교육청 사고상황본부를 방문, 합동점검회의를 가질 예정이다.
이번 방문을 통해 실종 교원의 무사 귀환을 위해 애쓰는 충남교육청과 교육 가족에게 실종된 선생님들의 조속한 구조를 기원하며 최선의 노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할 계획이다.
또한, 네팔 현지 수색과 구조를 지원하기 위해 1월 20일(월)에 추가로 출국하는 충남교육청 후발대의 노력이 꼭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격려할 예정이다.
유은혜 부총리는 “실종 교원 가족과 조기 귀국한 교원이 안정을 되찾을 수 있도록 심리치료와 상담 등을 지원하고, 실종된 교원 전원이 하루빨리 구조될 수 있도록 외교부 등과 공조해 정부 차원에서 필요한 지원을 할 계획”이라고 밝힐 예정이다.
[보도자료출처: 교육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