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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수록 육체적 정신적 건강 챙겨야

(부산=정성군기자) 나이가 들면서 삶의 질을 지속적으로 유지하려면 육체와 정신 건강이 중요하다
기억력도 예전만 못하고 몸 놀림도 둔해지고 인지능력 소통능력이 떨어지고 사소한 일에도 화를 잘 내고 본인도 모르는 여러가지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이런 현상들은 육체와 뇌가 서서히 노화 되어 가고 있기 때문이고 기억력 감퇴는 뇌 노화의 대표적 증상이라 할 수 있다
육체와 뇌는 서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어느 것이 먼저인지 따지기 곤란 할 만큼 둘 다 똑 같이 소중하다
이러한 육체적 노화를 늦추기 위한 방법 중에 누구나 쉽게 할 수 있고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댄스를 배우는 것이다 댄스 중에도 라인댄스가 좋다고 생각한다


경남 김해시 장유 스포츠센터에서 2022년 라인댄스 마라톤 페스티발에 300여명의 경남지역 라인댄스회원들이 참여하여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사진= 정성군 기자)


몸을 움직이면서 신체의 모든 감각과 신경을 집중 할 수 있으며 이럴 때 우리는 몸 건강과 정신 건강을 동시에 챙길 수 있다  라인댄스는 나이가 들어도 우리 신체가 감당 할 수 있고 활동량에 크게 무리가 없기 때문이다 율동은 몸을 유연하게 하고 라인을 따라 가는 스탭은 기억 훈련을 통하여 뇌를 자극하고 노화를 늦추기 때문이다 하루라도 일찍 시작하여 육체와 정신을 젊게 유지하고 가꾸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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