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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구 반송동 주민 일천명 회원이 함께하는 대가정 희망 세상 만들기

(부산 황성민 정성군 기자) 지난 2월 25일 반송2동 주민센터 강당에서 윤준호 해운대을 지역위원장, 김미애 해운대을 국회의원, 김성수 구청장을 비롯하여 많은 해운대구 반송동 지역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살기 좋은 지역 공동체 반송 "희망 세상 만들기" 지역 행사를 가졌다 
                 희망 세상 만들기를 위한 열띤 토론 (양용호 기자)

반송동은 부산해운대구 지역중의 하나 이나 해운대 중심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지역으로서 해운대의 화려함 과는 많은 온도 차이를 느끼는 지역이다
이런 반송지역을 살리기 위해 1998년 만들어진 반송을 사랑하는 모임을 기반으로 2005년 "희망 세상 만들기" 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탄생하여 지역 공동체 행복한 나눔 가계와 아이들을 위한 공간인 느티나무 도서관을 운영하며 어려운 이웃 돕기 봉사 활동 좋은 아버지 모임 등을 통하여 더불어 사는 희망 세상 만들기를 위해 애쓰고 있다

함께하는 활동으로는 홀로 계시는 어르신들께 자원봉사자가 맛있는 반찬을 만들어 반찬 배달도 하고 안부를 묻는 활동과 느티나무가 들려주는 이야기 책 다방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노래와 율동으로 희망을 담아 (양용호 기자)

김혜정 희망 세상 만들기 회장은 오늘 행사를 계기로 지역 주민의 아름다운 세상 만들기에 결의를 다지는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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