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은 관내 65세 홀몸어르신을 위주로, 행복바이러스 합창단을 운영하고 있다. 2020년 개강식을 앞두고, 합창단원을 추가 모집한다.
‘행복바이러스 합창단’은 매주 화요일 문화원에서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합창 수업을 하고, 수업 시작 전 건강체크 및 건강상담을 실시하고, 스트레칭도 하여 건강도 챙길 수 있다.
연 2회 이상 공연을 하여 자존감 향상에 기여하기도 한다.아세아연합신학대학 김휘림 교수님의 지도하에 운영되며, 합창을 통해 건강증진, 치매예방, 우울감 해소 등 행복한 여가 활동을 하게 된다.
2019년에는 ‘양평 합창페스티벌’과 ‘실버문화제’에 공연을 하였다.
건강수명 100세시대! 『행복바이러스 합창단원(남·여)모집』을 2월21까지 선착순 추가 모집하니 관심있는 어르신들의 많은 참여 바란다.
원은숙 보건소장은 ‘우울감 제로와 건강증진으로 행복한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행복바이러스 합창단 추가 모집에 어르신들의 많은 참여를 바라며,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했다.
[보도자료출처: 양평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