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지방공무원 멘토-멘티 결연 환경과예술신문

2020년 지방공무원 멘토-멘티 결연

영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우영)은 1월 29일(수) 2층 소회의실에서 9급 신규공무원 7명과 멘토 공무원 7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공무원들의 조직 적응력을 높이고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2020년 지방공무원 멘토-멘티 결연식’을 개최했다.

멘토-멘티로 지정되면 새내기 공무원은 업무관련 지식 습득, 공직생활의 애로사항 청취, 인생 상담 등 선배 공무원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게 된다.

이날 결연식에서 멘토는 선배 공무원으로서 멘티의 성장을 위해 깊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고, 멘티는 후배 공무원으로서 언제나 바른 생각과 바른 마음으로 항상 모범이 되며, 조직 내에서 발전과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였다.

김우영 교육장은 ?이번 결연식을 통해 선후배공무원 간의 아름다운 동행이 공직생활을 처음 시작하는 새내기 공무원에게 커다란 밑거름이 되고, 소통과 공감으로 유대감을 형성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영천교육지원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