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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이 행복한 양평! 여성단체협의회 신년인사회 열어


양평군 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영애)는 29일 11시 소노문(구 대명콘도)에서 “2020년도 양평군 여성지도자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이 날 행사는 경자년 새해를 맞아 여성단체협의회원들의 활동 다짐과 발전을 기원하고자 실시되었으며, 김영애 협의회장을 비롯한 회원들과 양평군수, 군의회 의장과 의원, 국회의원, 도의원, 각계 기관단체장 등 120여명이 참석했다.

김영애 회장은 “2019년 산나물 축제를 시작으로 여성의 권익증진을 위한 사업을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올해도 여성단체협의회는 지역사회 발전에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역량을 발휘하여 활발한 사회참여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며 신년사를 마쳤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격려사를 통해 여성단체협의회에서는 그동안 성평등 사회로의 도약을 위한 노력의 중심에 있었고, 성평등을 향해 가는 길에 남성과 여성이 아름다운 동행을 함께하여 주기를 당부했다. 또한 2020년은 민선7기 도약을 하는 의미 있는 한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여성단체협의회는 현재 15개 단체의 협의체로 1천900여명의 회원이 가입돼 있으며, 각 단체는 군정토론회, 여성지도자 양성평등교육, 합동결혼식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보도자료출처: 양평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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