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평군은 가정에서 치료·요양 중인 암환자를 대상으로 통합 보건의료 서비스와 ‘재가암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건강측정 및 상담, 영양과 건강관리, 재가암 환자들에게 암센터 교수님들의 강의 및 웃음치료, 운동요법, 온열요법, 원예치료,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맞춤형 건강상담을 통한 자가관리 능력 향상과 보건의료서비스와 힐링 프로그램을 통하여 건강증진과 우울감 해소에 많은 도움을 준다.재가암 환자들과 모임을 통해 함께하는 치유 공동체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3월부터 12월까지 실시할 예정이며, 2월14일까지 접수를 받고 있으니, 관심있는 대상자 분들의 많은 신청을 통해 함께하는 치유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
원은숙 보건소장은 ‘ 재가암 환자분들에게 유익한 정보 등을 통한 프로그램으로 환자 및 가족분들에게 희망과 건강을 함께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양평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