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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2020 식품안전 트렌드 강연 개최

서구, 식품 위생수준 도약 위한 발판 마련

인천 서구(구청장 이재현)와 (사)서구식품제조업협의회는 구청 지하대회의실에서 식품제조가공업체 대표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식품안전 트렌드 강연회’를 30일 개최했다.

인천시에서 최초로 실시한 이날 강연은 중앙대 식품공학부 하상도 교수의 ‘2020 식품안전 트렌드’라는 주제로 식품산업의 트렌드와 식품산업의 다양한 이슈와 대응 및 2020년 식품안전 정책방향을 전달하여 식품제조가공업체의 산업경쟁력 향상을 도모하고자 실시됐다.

또한 강연에 참석한 식품제조가공업체 대표자 및 관계자들은 환경보호를 위해 1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쓰레기 분리배출과 물 절약을 생활화 할 것을 다짐하는 ‘환경사랑 실천운동’도 함께 전개했다.

이재현 서구청장은 격려사에서 “우리 서구는 올해 수도권 최초 식품전문산업단지인 아이푸드파크가 준공돼 국내 제일의 식품단지로 거듭날 것이며, 식품제조업소가 양적 성장과 더불어 내실 있는 질적 성장을 이뤄 식품산업 육성을 주도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서구는 지역화폐 서로e음 시즌2를 통해 소상공인이 정책참여자로 이끌어가도록 다양한 혜택을 강화했으며, 온라인 쇼핑몰인 냠냠서구몰을 운영해 식품제조업체의 홍보 및 판매를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식품을 생산해 서구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덧붙였다.

[보도자료출처: 인천시 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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