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진식)은 1월 30일(목) 오전 10시부터 교육지원청 제2회의실에서 비영리법인 꿈키교육문화원과 서귀포시진로교육지원센터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진다
협약식에는 우리 교육지원청 김진식 교육장과 교육행정지원국장을 비롯해 꿈키교육문화원 이현미 대표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 2015년 10월부터 만 4년 동안 서귀포시진로교육지원센터 ‘꿈왓’위탁사업을 통해 학생이 자신의 소질과 적성을 바탕으로 자신의 진로를 스스로 설계할 수 있도록 학생 개개인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진로교육을 강화하고 학교 진로교육을 지원하는데 노력해왔다.
서귀포시교육지원청과 2020년도 민간위탁사업 기관으로 신규 선정된 꿈키교육문화원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하여 서귀포시진로교육지원센터가 지역실정에 맞는 진로 체험처 발굴, 진로정보 및 진로상담 제공, 다양한 진로·직업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학생 자신이 행복한 꿈과 끼를 가꾸며 미래 진로설계능력을 키워갈 수 있도록 폭넓은 진로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더불어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 체계적인 서귀포시진로교육지원센터 운영으로 교육지원청-지자체-지역사회의 진로교육 협력체제를 구축하여 지역 연계 진로교육을 활성화 하고, 4차 산업혁명 대비 진로개발역량 강화를 위한 학교별 진로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노력할 것이다.
[보도자료출처: 서귀포시교육지원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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