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대 l 축소

전라북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행동수칙 포스터 배포

사회복지시설, 식품위생업소 등 17,983개소 21,000부 배포
전라북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예방행동수칙 포스터를 제작하여 도내 사회복지 시설 등에 배포하였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영증으로부터 취약계층을 보호하기 위해 노인·아동·장애인 등이 생활 및 이용하는 사회복지시설 10,043개소에 예방행동수칙 포스터 12,000부를 배포하고 철저히 대응하도록 안내했다.

또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가급적 외부인이 사회복지시설에 출입하지 않도록 통제시스템을 가동하도록 했으며, 시설에서 보유하고 있는 공기청정기를 가동하고 손세정제 및 손소독기 등을 구비하여 시설 이용자의 위생에도 각별한 관심을 갖도록 당부했다.

더불어, 일반인들이 많이 이용하는 식품위생업소(대형음식점) 및 공중위생업소(숙박업소, 목용장 등) 7,940개소에도 예방 행동수칙 포스터 9,000부를 배포하여 도민들이 숙지하도록 대응하고 있다.

도 구형보 복지여성보건국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은 예방이 최선의 대응책이다.”라며 “아직까지는 도내에 확진 환자가 발생하지 않은 만큼 앞으로도 예방활동에 더욱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전라북도]

이전화면맨위로

확대 l 축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