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시장 김충섭)는 드림스타트 대상 129가구에 손 세정제와 방역마스크(KF94)를 전달하고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예방교육을 실시 하였다.
최근 중국우한지역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인 우한폐렴 확산에 따른 전파·확산예방을 위한 선제적 대응으로 상대적으로 면역에 취약한 가구를 방문하여 감염예방의 최선은 외출 전후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자주 손 씻기, 외출시 위생 마스크 착용, 기침을 할 땐 옷소매로 가리며 개인위생을 꼭 지킬 것을 부탁 하였으며,
아동과 가족들에게 손 세정제와 방역 마스크 물품전달과 함께 발열, 기침, 가래와 같은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보건소 및 질병관리본부 1339로 즉시 연락 할 것을 당부하였다.
가족행복과 김재천 과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은 아직 전파력이나 감염경로 등이 확실하게 밝혀지지 않았으나, 드림스타트 가구를 방문하여 부모와 아동들에게 예방교육을 실시하여 감염병 전파방지에 최선을 다 하겠다 ”고 하였다.
[보도자료출처: 김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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