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1월 29일(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응을 위한 학생처장 및 국제교류처장 협의회」를 주재할 예정이다.
이번 협의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급속히 확산됨에 따라 대학의 바이러스 감염 예방을 위한 관리체계를 구축하고 효율적 대응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계획되었다.
전국 대학 및 전문대학 학생처장협의회 회장단과 중국 유학생이 많은 대학과 전문대학*의 국제교류처장 등 26개교의 대학관계자들이 참석하여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 고려대, 국민대, 동국대, 성균관대, 한국외대, 한양대 등
** 영진전문대, 우송정보대학, 부천대, 한국영상대학교 등
교육부는 기존에 안내했던 「학생감염병 매뉴얼」(1.22.) 및「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관련 대학 조치사항」(1.28.)을 다시 안내하며 대학의 적극적 협조를 요청한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을 위해 신속한 대응이 가장 중요하므로 각 대학에서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철저한 대응을 통해 감염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여 주시기 바란다.”라고 강조할 예정이다.
[보도자료출처: 대한민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