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중앙도서관(관장 정근식)은 평생교육강좌 수강생들의 배움에 대한 동기 부여와 성취감 고취 및 도서관을 찾는 이용자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자2.1.(토)~2.29.(토)까지 도서관 1층 로비에서 「배움의 터전에서 열매를 맺다」평생교육 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배움의 터전에서 열매를 맺다」평생교육 작품 전시회는 2019년 한해 동안 평생강좌 및 독서문화행사를 운영한 결과물 70여점을 전시한다. 중앙도서관은 작년 한해 100여개 강좌 및 행사를 운영, 영·유아에서부터 어르신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강좌 및 행사에 참여했다.
박○○ 수강생은 “평소 관심은 있었지만 접하기가 쉽지 않은 매듭공예와 한지그림체험 등을 도서관에서 배울 수 있어 재미있었고 유익한 시간이었다. 내가 만든 작품을 시민들에게도 공유할 수 있어서 기쁘고, 앞으로도 꾸준히 평생교육 강좌나 독서문화행사에 참여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정근식 관장은 “올 2020년 한 해에도 시민들의 관심과 욕구를 반영하고 4차 산업혁명시대를 대비한 다양한 평생강좌 및 독서문화행사를 운영할 계획이다.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와 호응을 부탁드린다. ”라고 전했다.
[보도자료출처: 대구중앙도서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