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평생학습관은 지난 3일 문화동평생학습센터에서 1년 동안 정규 평생교육 프로그램의 강사로 활동할 정규평생교육 강사 56명에 대한 위촉식과 함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위촉된 강사는 강의 실무 경력, 전공, 입상 경력 등의 엄격한 심사를 통과하고 매년 평생학습관에서 추진하는 강사 역량강화교육에 참여한 역량 있는 강사들로 선정됐다.
이날 위촉된 강사들은 오는 10일부터 1년간 상?하반기로 나눠 진행되는 충주시평생학습관 정규평생교육프로그램 강사로 활동하며 시민들에게 양질의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작년 평생학습관 분관 개관에 이어 건강복지타운 내 문화동 평생학습센터 입주로 시민의 욕구를 반영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했다”며, “앞으로도 역량 있는 강사를 모집하여 강사들의 역량을 배가시키고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고자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주시 정규평생교육 프로그램은 지난해 62개 과목에서 79개 강좌로 확대해 시민에게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보도자료출처: 충주시평생학습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