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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예방을 위한 통합건강증진사업 실무자 간담회 개최


의정부시보건소(소장 이종원)는 1월 31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예방을 위한 통합건강증진사업 실무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통합건강증진사업은 총 13개의 건강사업을 총괄하고 있으며 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각 사업영역 간 경계를 없애고, 연계·협력하여 건강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날 통합건강증진사업 간담회는 각 사업 실무자들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2020년 통합건강증진사업 계획보고와 건강핵심지표 선정 및 건강매거진 발간 등을 논의하는 등 시민의 건강향상을 위한 방안을 다각적으로 모색했다.

특히,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예방을 위해 13개의 건강사업별 특성에 맞추어 시민뿐만 아니라 연계 기관 및 단체에게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을 교육하고 홍보하기 위한 체계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빠르고 정확한 정보전달을 위한 상시체계를 운영하는데 뜻을 모았다.

이종원 의정부시보건소장은 “통합건강증진사업이 13개의 건강사업을 총괄하고 있으므로 질병예방 및 건강증진에 대한 정보가 시민에게 보다 밀접하고 빠르게 전파될 수 있을 것이라고 판단, 실무자 간담회를 개최하게 되었다”며, “특히 이번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해 슬기롭게 대처하는 등, 의정부 시민이 건강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보도자료출처: 의정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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