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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피해 예방위해 선제 대응”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강은희)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위기경보가 경계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지난 29일 대책회의를 통해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대응을 실시하였다.

의정부시민이 많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인 지하상가와 스포츠센터는 각각 이용 고객에 위생마스크 300개를 배부하고, 각 사업장 29개소에 현수막과 배너 등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수칙 홍보물을 부착하였다.

또 각 시설에 손세정제를 비치하고 수시로 신체접촉이 잦은 엘리베이터 버튼, 출입구 손잡이 등을 소독하고 있다.

지난 31일에는 07시부터 09시까지 의정부 관내 5개 전철역에서 코로나 예방수칙과 마스크를 추가로 배부하였으며, 의정부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경기(KB손해보험 대 한국전력)에 방문한 관중들에게 예방수칙 방송과 위생마스크 8000개를 배부하여 공단 시설 이용객들의 안전을 위해 총력을 기울였다.

앞으로도 공단은 시민에게 예방수칙과 감염증상 발생시 대처법 등을 적극 홍보해 확산을 방지하고 대책지원을 강화하기로 하였다.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 강은희 이사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대처는 시민 삶, 안전의 문제와 직결된 만큼 확산 방지에 철저하여 국가적 노력에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보도자료출처: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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