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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합동 브리핑(7차)

확진 중국인 관광객 A씨 접촉한 숙박업소 직원 최종 음성 판정

제주특별자치도는 중국인 A씨가 머물렀던 숙박업소 직원이 음성임을 최종 확인한 이후에도 자가 격리 조치를 계속 유지할 방침이다.

아울러 지금까지 확진 중국인 A씨와 관련해 집중관찰대상자로 선정된 총 14명(자가격리 11명, 능동감시 3명)에 대해서는 잠복기의 최대 완료시점인 오는 7일까지 지속·관리할 계획이며, 현재까지 지역사회의 2차 감염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또한 도는 추가 접촉자 확인을 위해 중국인 확진자 A씨의 동선을 CCTV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확인한 결과 1월 25일 출국 시 제주 공항에 마스크를 착용 후 공항 검색대를 통과했으며, 이미 2월 1일 자가격리 조치중인 2명을 제외하고 추가적인 밀접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2월 5일 9시 기준 제주 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조사대상 유증상자는 26명으로,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제주특별자치도가 빅데이터에 기반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현황 정보를 제공한데 이어, 지역 내 스타트업의 구원투수로 나섰다.

도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현황을 제공하는 바울랩(대표 이호준, 제주스타트업협회 부회장)에서 운영 중인 ‘라이브코로나 맵 서비스(http://livecorona.co.kr/)’에 대해 네이버와 협업해 지원할 계획이다.

바울랩은 질병관리본부 데이터를 기반으로 확진자에 대한 정보와 중국관광객 입도 현황, 제주지역 선별진료소 현황, 확진환자 수 및 증가 추이, 국가별 발병 세계 지도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관련 정보를 서비스 하고 있는 스타트업이다.

하지만 최근 라이브코로나 맵 서비스 운영에 따른 접속자 수 폭증으로 서버 다운과 구글 지도 서비스 사용에 따른 과금 등에 대해 부담이 상당했다.

이에 도는 네이버와 해당 스타트업의 서비스 운영에 따른 지원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협의를 진행하고, 제주 빅데이터센터와 협업 중인 ‘네이버 비즈니스플랫폼(NBP)’을 통해 클라우드 서버와 지도 사용에 대한 비용 일체를 모두 무료로 제공하기로 결정했다.

아울러 도에서 발표하는 보도자료 중 수치화가 가능한 정보들을 데이터화해 해당 스타트업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전달할 계획도 세웠다.

이는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위기 극복을 위한 민간 빅데이터를 활용할 것을 촉구한데에 이어, 오픈 소스 기반의 민관협업 정보 유통 채널을 구축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편, 제주도는 지난달 30일부터 제주데이터허브 사이트(https://www.jejudatahub.net/)내에 팝업 형태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현황을 안내중이다.

[보도자료출처: 제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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