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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 감염병 예방을 위한 손소독제 배부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2월5일 신종 코로나 감염병 예방을 위한 선제 대응 조치의 일환으로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시내버스(78대)와 택시(480대), 전세버스(112대)에 대하여 손소독제를 배부하였다.

교통행정과(과장 박정일)는 대중교통 감염병 예방조치의 일환으로 2.4일 김천버스(주)의 노선운행차량에 대하여 일제 방역소독 작업에 참여하였고, 지난 2월 2~3일 양일간에 걸쳐 김천버스(주) 대표,택시업계 대표 및 노조간부들을 방문하여 감염병 예방수칙 교육과 대시민 친절서비스 향상에 협조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김천시 교통행정팀장은 글로벌 재산위기인 신종코로나 감염병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시민대다수가 이용하는 버스와 택시업계 종사자의 협조와 대중교통 이용 선진시민의식이 절실할 때라고 말했다.

교통행정과에서는 시민 모두가 행복하고 편리한 대중교통을 만들기 위하여 친절도 향상을 위한 정기적인 점검 및 종사자 교육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보도자료출처: 경상북도 김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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