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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자가격리 1대1 관리 및 폐기물 관리에 철저


군산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의 확산을 막기 위해서 총력을 다하고 있다.

군산시 보건소는 8번째 확진자의 이동동선에 따라 자가격리대상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관련 격리 통지서를 받게 되고 1인 1감시 대상자 전담 마크로 자가격리자의 건강상태, 생활수칙 등 능동감시 및 지원한다.
또 격리대상자의 불편사항 및 이상증상에 관해서는 보건소로 보고해 더 이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발생되지 않도록 철저히 대응하고 있다.

자가격리대상자가 자택에만 있어야 하는 사항으로 환경부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관련 폐기물 안전관리에 특별 대책을 마련해 (격리의료폐기물의 안전한 수거 처리), (자가격리자 배출 폐기물의 안전처리 방안), (행정지원)등 매뉴얼을 배포했다.

특히 자가격리자의 폐기물이 발생되면 소독약품으로 소독한 후 의료페기물 봉투에 담아 밀봉한 후 다시 종량제 봉투에 넣어 음성판정이 나온 후 배출해야한다. 자가 격리자를 모니터하는 지자체 담당자는 폐기물을 수집 운반하여 소각처리하고 이 결과를 환경청에 통보하는 절차를 거친다. 이 외 폐기물 이행상황 등 철처히 폐기물 관리를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전형태 보건소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관련 확진 환자
가 증가함에 따라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바, 외출 시 마스크를 꼭 착용하고 손을 자주 씻는 등 예방수칙을 꼭 인지하고 보건소 및 유관기관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방지 활동을 통하여 더 이상 확진자가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보도자료출처: 군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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