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회진면 행정복지센터에서는 6일 장날 전통시장 상인과 면민을 대상으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한 홍보 활동에 나섰다.
회진면 전 직원은 시장을 돌아다니며 마스크를 쓰지 않은 시장 상인과 면민에게 마스크를 배부하고 기침 예절, 손 씻기 생활화 및 손 소독제 사용법 등 감염병 예방 수칙을 홍보했다.
또한 인근 광주광역시까지 확진 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고열·기침·호흡곤란 등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질병관리본부 콜센터(1339)나 보건소에 신고할 것을 당부하였다.
회진면 행정복지센터는 관내 마을회관, 남녀 경로당 등을 순회 방문하여 마스크 및 손 소독제 배부 등 예방활동은 물론, 마을방송 시스템을 활용하여 매일 예방 안내 방송을 실시하고 있다.
[보도자료출처: 장흥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