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종 충청북도지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방점을 찍고 연일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을 주문하고 나섰다.
이시종 도지사는 2. 7.(금) 16:00 혁신도시발전추진단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책회의’에서 각 실국 및 진천·음성군으로부터 추진상황을 보고받은 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인한 지역 경제 위축을 경계하며 농산물 팔아주기 등 소비 활성화 대책을 마련하고 중국으로부터 원자재 수급상황 등 도내 기업 활동을 꼼꼼히 점검하라고 지시했다.
또한, 진천군과 음성군에서 파견된 직원으로 하여금 임시생활시설에 격리 중인 우한 교민들의 사소한 불편까지도 세심히 살필 것과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주변 경비와 코로나바이러스로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관계자들의 건강관리도 강조했다.
[보도자료출처: 충청북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