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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한국 e스포츠 산업 포럼 개최…‘e스포츠산업 조직위’ 발대식도 함께

e스포츠 산업을 이끌어 갈 새로운 패러다임과 방향 찾는다
e스포츠 산업을 활성화시키기 위한 방안과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국내 e스포츠 산업 관련 단체 및 유관기관, e스포츠 관련 전문가, 금융 경제인 등이 모였다.

    

12020 한국 e스포츠 산업 포럼e스포츠 산업을 이끌어 갈 새로운 패러다임과 방향을 찾고자 오는 214일 오후 2시부터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개최한다

    

한국 e스포츠 산업 포럼1부에서는 e스포츠 산업 동향에 대한 강의와 공유경제산업 강의가 진행 되고, 2부에서는 본격적인 e스포츠 산업 포럼이 진행된다. 1부와 2부 행사에 이어 한국 e스포츠 산업 발전과 관련 사업 추진을 위해 새로운 e스포츠 산업 조직위(가칭 e스포츠산업진흥원) 발대식도 진행 할 예정이다.    

이날 출범하는 e스포츠 산업 조직위는 e스포츠 산업이 올바른 방향으로 발전 할 수 있도록 정기적인 e스포츠 산업 포럼 개최, e스포츠 산업 종사자 교육 및 육성, e스포츠 선수 및 서포터즈 육성, 지역별 소규모 e스포츠 경기장 및 부트캠프 등을 추진 할 계획이다.    

이날 포럼에는 e스포츠 산업 조직위(가칭 e스포츠산업진흥원) 서선자 대표를 비롯해 아라이노베이션 김민정 대표, 맘스맘 김민경 대표, 국제게임산업협동조합 김광수 이사, 프로 게임단 김상재 감독, e스포츠 마케팅 전문가 조승환, 대외조직홍보위원장 김호 MC, 대한체육회 이건찬 서울회장 등이 참석한다.

    

e스포츠 산업 조직위 서선자 대표는 “2019년 글로벌 게임산업 총 매출이 약 179조원에 이르고 있음에도 대한민국은 e스포츠 종주국의 자존심마저 흔들리고 있는데, 이는 e스포츠라는 새로운 시장을 그저 중독성 인터넷 게임으로만 치부하고 사장시키려는 편견이 가장 큰 이유 일 것이라고 분석했다 

따라서 서선자 대표는 경제의 발전은 스포츠 문화를 만들고 새로이 탄생된 온라인 e스포츠는 새로운 경제 산업시장을 예고하고 있다면서 다가오는 2022년 정식올림픽 종목으로서 까지 급부상 되고 있는 e스포츠에 대해 인식개선과 함께 e스포츠 현장에 있는 관계자들이 모여 e스포츠와 산업경제를 구체적 시스템을 통해 이끌어 가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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