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대 l 축소

연수구, 식중독 사고 예방을 위한‘1830 손 씻기 체험교실’운영

연수구(구청장 고남석)는 오는 3월부터 11월까지 관내 집단급식소를 대상으로 ‘1830 손 씻기 체험교실’을 운영한다.

올바른 손 씻기는 식중독 사고 및 각종 전염병 예방의 가장 기본이 되는 건강 수칙이며 최근 노로바이러스 등 감염에 의한 구토, 장염 형태가 빈번하게 발생되고 있어 개인위생 관리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이에 구는 ‘하루에 여덟 번 삼십초 간 손을 씻는다’는 뜻의 1830 손 씻기 체험교실을 운영하여 올바른 손 씻기 습관을 익히도록 도와주는 한편 식중독 사고 및 각종 전염병 예방에 만전을 다 할 예정이다.

1830 손 씻기 체험교실은 참여를 신청한 집단급식소에 손 씻기 체험도구인 뷰박스(View-box)와 핸드크림을 대여하여 손 씻기의 중요성을 직접 체험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보도자료출처: 인천시 연수구]

이전화면맨위로

확대 l 축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