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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학산면 농어민공익수당 지침교육 실시

마을이장 대상 맞춤형 교육 추진

영암군 학산면(면장 김명선)은 지난 5일,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마을이장을 대상으로 2020년 농어민 공익수당 지침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군청 실무부서인 친환경농업과 농업정책팀장을 강사로 농어민 공익수당 지급대상 및 지급방법, 신청서 작성법, 이장 확인사항을 알기 쉽게 풀이해서 교육한 후, 말미에 질의답변 시간을 가졌다.

올 해 농어민 공익수당은 2월 21일까지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접수하며 연 2회 각 30만원씩 총 60만원 영암사랑상품권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김명선 학산면장은 “농업인에게 지급되는 수당인 만큼 신청이 누락되는 농가가 없도록 적극 홍보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보도자료출처: 전라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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