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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신종 코로나 ‘전담 콜센터’ 확대

전담인력·전화회선 늘려 연중무휴 상담

광주광역시는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 7일부터 운영중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병 전담 콜센터’를 11일부터 확대 운영한다.

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대한 가짜 뉴스 등 잘못된 정보로 인해 시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궁금증이 증폭되면서 문의전화가 급증함에 따라 콜센터 전담인력으로 투입된 공무원을 2명에서 4명으로 늘리고 상담전화 회선도 2개에서 4개로 늘렸다.
전담 콜센터는 시 복지건강국 건강정책과에서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연중무휴 상담 문의를 받고 있다.

특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대해 ▲확진자 이동경로 ▲확진자와 접촉자 관리 ▲감염증 검사 기준 및 방법 ▲자가격리자 생활비지원 등 보상법 ▲소독·방역 대처법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대응지침(제5판 수정본)에 준해 응대 매뉴얼을 만들어 상황이 종결될 때까지 시민들의 불안감을 진정시키고 잘못된 정보나 사실로 혼란되지 않도록 안내하고 있다.

기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관련 내용은 시 홈페이지와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광주광역시 홈페이지 : www.gwangju.go.kr>초기화면 상단 배너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홈페이지 : http://ncov.mohw.go.kr>발생동향>확진자 이동경로

이평형 시 복지건강국장은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전담 콜센터를 확대했다”며 적극 이용하여 주시기 바라며, “손씻기 및 기침예절 등 개인위생 예방수칙을 준수하여 주도록” 당부하였다.

[보도자료출처: 광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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