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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신서면 대산철물, 신종코로나바이러스 확산방지를 위해 마스크 기부


중국 우한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국내로 확산되고 28명의 확진자(2월 11일 기준)가 발생한 가운데, 연천군 신서면에 위치한 대산철물(대표 김영준)은 지난 10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 1,000매를 연천군에 기부했다.

연천군 보건의료원에서는 이 마스크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경로당, 마을회관 등 안전에 취약한 이웃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김영준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마스크 품귀현상, 가격 인상에 따라 마스크가 부족한 상황에서 안전에 취약한 이웃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연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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